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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학교-(주)대한조선 사내 협력사 협의회 지역 정주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산학 협력 업무 협약 체결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24-01-02
- 조회수 : 18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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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학교(총장 박종구) 글로벌 LiFE지원단(총괄단장 채수철)은 대학과 지역 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대한조선 사내 협력사 협의회와 28일(목)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조선 사내협력사 협의회 신도산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여, 맞춤형 평생교육을 통한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기관의 역량과 핵심 자원 공유 ▲실무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현장실습 제공 ▲우수 졸업생 대상 취업 연계 ▲성인 친화적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채수철 총괄단장은 “지역의 인구소멸, 지역소멸 등의 위기가 가속화 되고있는 상황 속에서 지역 대학과 지역 산업체가 공동협력하여,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노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면서 “양 기관이 더욱 협력하여, 지역의 청년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초당대학교는 전남지역 산업 입지의 특성과 우수한 교육 환경을 활용해서 지역 산업 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2024년 성인 친화적 평생교육을 위한 글로벌혁신대학의 성장동력 확보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초당대학교는 “맞춤형 평생교육을 통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해 글로벌혁신대학(글로벌조선학과, 글로벌화학기계공학과, 글로벌실버케어학과, 글로벌신재생에너지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과)을 신설했으며, LiFE사업을 기반으로 전남 지역 산업과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취업 연계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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