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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베트남 동도대학, 하노이경제기술전문대학교 방문 베트남-한국문화센터 현지 개소식 진행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23-10-25
  • 조회수 : 8285

초당대학교(박종구 총장, 이하 ‘초당대’)는 대학 특성화 분야의 교육역량을 해외 대학에 공유하기 위해, 베트남 동도대학과 하노이경제기술전문대학교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8일(수)~20일(금)까지 일정으로 채수철 부총장, 송환국제교류교육원장 등 일행은 베트남 동도대학과 하노이경제기술전문대학교를 잇달아 방문하여, 초당대의 특성화 분야인 항공·조리·뷰티디자인 분야의 교육과정 운영체계와 산업체 현장 맞춤형 실무교육 운영 노하우를 현지 400여명의 베트남 학생 및 교직원에게 공유하였다.
 

[크기변환]베트남 동도대학, 하노이경제기술전문대학교 방문, 교류행사 사진 1.jpeg

 

특별히 베트남 현지 학생들은 항공기 조종 시뮬레이터 작동 실연, 뷰티 메이크업 및 한식 요리법 실습수업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크기변환]베트남 동도대학, 하노이경제기술전문대학교 방문, 교류행사 사진 2.jpeg

 

또한, 베트남 학생들의 한국 문화 및 한국어 교육에 대한 관심을 충족하기 위해, 초당대가 운영·지원하는 한국문화센터를 두 대학에 설립하여, 개소식도 함께 진행하였다. 
 

[크기변환]베트남 동도대학, 하노이경제기술전문대학교 방문, 교류행사 사진 3.jpeg

 

초당대 채수철 부총장은 “베트남-한국문화센터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교육 인프라 구축의 지속적 지원, 교수진 선발 및 파견 지원, 역량기반의 교육과정 운영 지원 등 대학의 교육역량 노하우를 공유하여, 베트남 학생의 학업역량 증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초당대 송환 국제교류교육원장 “베트남-한국문화센터 개소식과 더불어 초당대학교의 특성화 분야의 교육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베트남과 한국 간 고등직업교육 및 문화교류의 장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당대는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높이고, 한국의 고등직업교육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30여개 대학과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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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자 : 202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