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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진 의료기관 교류 프로그램 :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 체험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23-10-18
- 조회수 : 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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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조혜경)에서는 국내선진 의료기관 교류 프로그램으로 2023년 10월 13일(금) 3학년 재학생 40명과 인솔 교직원 3인(류재금, 심유화, 이종제)과 함께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을 방문하였다. 선진의료기관 체험은 간호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선진의료기관 부서 체험 및 투어를 통해 전공교과목 이해와 학습의 기회 제공하고 선진의료기관과 인적 네트워크 및 교류 활성화하며 체험학습을 통한 진로 설계와 취업역량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대목동병원은 1887년 10월 메리 스크랜튼 선교사가 설립한 한국 최초의 근대식 여성병원이자 여성 의학교육기관인 보구녀관을 시초로 국내 유일의 여자의과대학 부속 병원으로서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 정신과 ‘고객 중심’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방암, 폐암, 위암, 대장암 등 각종 암과 심뇌혈관질환, 장기이식 등 고난도 중증 질환과 고혈압, 당뇨, 관절 질환 등 만성질환까지 질환별 특성화로 센터 중심의 전문화된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진료뿐만 아니라 융합의학연구원, 이화임상시험센터 등 특화된 연구 기관을 운영함으로써 연구와 진료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이날 이대목동병원 10층 회의실에서 현석경 이대목동병원 간호부원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이대 목동병원의 역사, 비전과 미션, 병원 시스템에 대해 소개받았다.
또한 병원 내 여성암병원, 비뇨기 병원, 간호 간병 통합 병동 등 여려 곳을 둘러보며 첨단 의료 시설 및 장비, 선진 의료시스템 및 운영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각 부서에서 활약하고 계시는 선배들을 만나 취업 및 면접 관련 정보, 취업 준비를 위한 전략, 간호사 생활에 대해 본인들의 경험을 후배들에게 조언하고 질의응답함으로써 취업 성공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은 “우리가 나가야 할 임상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일하시는 간호사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유익한 시간이었고 학생 간호사로서 좋은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말했다. 초당대학교 간호학과에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큰 간호사로 성장, 발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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